부활절을 축하합니다|부활의 기쁨과 새 생명의 축복
봄기운이 느껴지던 3월 31일, 츠쿠바 그리스도의 사랑 교회의 형제자매들은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츠쿠바시의 벚꽃 명소인 「만박기념공원」에 모였습니다.
봄 안개가 살짝 낀 가운데, 기대하는 마음으로 형제자매들이 하나둘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싹을 틔우기 시작한 나무들과 곳곳에 얼굴을 내민 봄꽃들이 새 생명을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
공원의 넓은 잔디밭 위에 큰 돗자리를 펴고, 각자 준비해 온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봄나들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손수 만든 샌드위치, 알록달록한 과일, 부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디저트 등 여러 음식이 함께 놓였습니다.
식사 후에는 아이들이 공원 안을 뛰어다니고,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작은 그룹으로 근처를 산책하거나 프리스비와 공놀이를 하며, 봄날의 교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벚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우리의 마음에는 부활절의 기쁨이 조용히 피어나는 듯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소망과 기쁨을, 이날의 교제 가운데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이날 함께 모인 우리뿐 아니라 모든 분들의 마음 가운데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나눈 형제자매들과의 교제도 앞으로의 신앙생활 가운데 따뜻하게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새 생명을 떠올리게 하는 이 봄날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츠쿠바시의 벚꽃 명소 「만박기념공원」 피크닉의 모습












